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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직업세계 정보 : 애니메이터
이름
김지은
등록일
2008-08-30

 애니메이터

 

 

애니메티어(Animator)는 만화영화, 3D애니메이션, 인형애니메이션, 플래쉬애니메이션 등 각종 애니메이션을 창조하는 사람들로 과거에는 주로 제작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만을 의미했으나, 최근에는 기획부터 제작, 편집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을 말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은 크게 기획단계인 “사전제작(pre-production)”과 본격적인 제작과정인 “메인제작(main-production)”, 편집 및 출력이 이루어지는 “사후제작(post-production)”으로 분리된다. 사전제작과정에서는 주로 관련 시장조사를 통해 아이템을 구상하는 기획 작업과 시나리오 작업, 완성된 시나리오를 제작이 가능하게 그림으로 옮기는 스토리 보드 및 콘티 작업 그리고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각종 캐릭터, 소품, 배경 등을 디자인하는 작업이 시나리오작가, 콘티라이터 등이 참여하게 된다. 그 다음 메인제작이 이루어지는데 세부적인 과정은 애니메이션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어서 이에 따라 셀애니메이터와 컴퓨터 애니메이터가 구분된다. 사후제작과정에서는 주로 촬영 및 편집, 녹음, 출력 등의 작업이 이루어진다.

 

- 셀애니메이터는 배경위에 캐릭터의 구도를 잡아주는 레이아웃 작가, 중심이 되는 캐릭터들을 그리는 원화원, 움직임을 연결해주는 중간 그림을 그리는 동화원 배경 그림을 그리는 배경화가와 채색을 담당하는 채화원 등이 포함된다.

 

- 컴퓨터애니메이터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3D 형태의 객체를 만들고 이를 움직여 원하는 동작을 표현하는 사람을 말한다. 세부적으로 각종 캐릭터를 만드는 모델링(modeling), 그 캐릭터에 색감과 질감을 입혀주는 맵핑(maping), 그리고 캐릭터에 움직임을 주기 위해 일종의 골격을 만들어주는 셋업(set-up) 작업을 한다. 또한 캐릭터에 움직임을 주는 애니메이팅(animating), 완성된 각 장면에 조명과 효과를 주고 이를 카메라 뷰에 따른 2D이미지로 만드는 라이팅・이펙트(lighting・effect)와 렌더링(rendering) 작업 등을 한다. 회사의 규모에 따라 한 사람이 이와 같은 과정을 함께 담당하기도 하지만, 각각의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모델러, 셋업맨, 애니메이터 등으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애니메이터에는 클레이라는 특수한 진흙을 이용해서 인형을 만들어 그 인형의 동작에 조금씩 변화를 주며 촬영하여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완성하는 클레이 애니메이터(clay animator)도 포함된다.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비롯해 전문대학 및 대학교, 사설 학원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배울 수 있다. 과거에는 유명한 감독이나 애니메이터 아래에서 도제식으로 입을 배우는 경우도 많았으나 점차 전문적인 교육기관을 통한 사람들의 진출이 늘고 잇다. 대학의 관련 학과로는 애니메이션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컴퓨터애니메이션학과 등이 있다. 보통 입학 시 소묘 실기나 주어진 주제에 대한 만화창작 등의 실기고사를 치르는 곳이 많다. 관련 학과에 진학하면 애니메이션영화사, 애니메이션 연출이론, 만화기법 등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론과 디자인 기초, 색채실습, 스토리 작법, 영상편집, 셀 및 컴퓨터애니메이션 제작실습 등의 실기를 교육받게 된다.

관련 학과로서는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비롯해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애니메이션학과, 영상애니메이션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컴퓨터애니메이션과, 디지털애니메이션과, 캐릭터애니메이션과 등이 있다.

입직경로 및 진출분야로서는 주로 셀애니메이션, 컴퓨터애니메이션 등 애니메이션제작사로 진출하며 이외에 게임개발사로도 많이 입직한다.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는 인력필요시 수시로 채용공고를 내는데 주로 경력이나 포트폴리오를 보고 채용하며, 관련 교육기관을 통한 추천 채용도 많은 편이다. 이 외에 관력 지식을 바탕으로 기타 방송사, 영화사, 광고사, 출판사 등 미디어관련 업체와 문구사, 팬시사, 캐릭터개발사, 미니어쳐제작사 등으로도 진출할 수 있다.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 표현력, 독창성 등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적합하다. 특히 셀애니메이터의 경우 기본적인 데생능력과 미적 감각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적합하며 컴퓨터애니메이터의 경우 애니메이션 제작과 관련된 컴퓨터프로그램의 사용 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팀 단위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잘 융합하고 팀워크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보다 적합하며, 긴 제작과정을 고려해 볼 때 인내력과 체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주로 창작작업을 하기 때문에 작업도중 일을 중단하고, 다음날 이어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퇴근시간은 불규칙한 편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기획 초기단계나 마무리 단계에서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낸다. 도한 애니메이터 중에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들의 경우 자신의 집이나 회사의 작업실에서 근무를 한다.

동화나 원화 작업을 할 때 라이트박스(light box)위에서 섬세한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눈에 무리가 많이 가는 편이며 컴퓨터로 작업할 때와 촬영 작업에서도 눈의 피로를 쉽게 느낀다. 또 채색 시 잉크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며 기계적인 일의 반복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는데 채색과정은 대부분 디지털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과거에는 창작애니메이션 제작자체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감독이나 기획인력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았지만 창작애니메이션 제작이 증가하게 되면서 애니메이션 감독, 기획자, 시나리오작가 등 사전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D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분야의 주류로 등장하고, 애니메이션 작업의 상당부분이 디지털화되면서 컴퓨터애니메이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국내 애니메이터 인건비 상승으로 외국에서 셀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의 일부를 하청 받아 작업해주는 OEM 물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고, 3D 애니메이션의 제작과 활용이 증가하고 있어 셀애니메이터의 일자리 창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학이나 각종 사설 학원을 통해서 전문 인력이 많이 배출되고 있어 입직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대부분이 중소업체이고, 계약직으로 인력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 근무환경이나 보수가 열악한 편이어서 이・전직 또한 많은 편이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외에 게임개발사를 비롯해 문구사, 팬시사, 캐릭터개발사, 미니어처제작사와 기타 방송사, 영화사, 광고사, 출판사 등 미디어관련업체로도 많이 진출하고 있다.

 

 

○직업 전망

○근무환경 및 임금

○적성 및 흥미

○되는 길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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