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 및 자살예방 교육자료

생활인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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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안전사고발생시 응급 처치 요령(★★★) : 학생용

1) 질식하였을 때

가) 기침을 유도한다.

나) 머리를 낮추고 무릎은 높인다.

다) 어깨뼈 사이를 4번 세게 두드린다.

라) 이물질이 빠져 나왔는지,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확인한다.

마)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위의 절차를 다시 한번 해보고 구급차를 부른다.

바) 학생이 의식을 잃으면 마루바닥에 누이고, 손으로 흉곽을 눌렀다 뗐다를 정확하게 빠른 동작으로 반복한다.(이물질을 빼내기 위한 것)

사) 호흡이 여전히 어려우면 구급차가 올 때까지 인공호흡을 한다.

2) 눈을 다쳤을 때

눈에 물리적 충격을 받았을 때는 30분 동안 눈 위에 얼음을 대주어 멍이 퍼지지 않게 한다. 화학물질로 눈에 상처를 입었을 때는 우선 물로 화학물질을 씻어 낸다. 그 다음에 안대나 깨끗한 손수건으로 덮고 반창고로 고정시켜 눈을 감고 있게 하고 바로 병원으로 데려 간다. 작은 조각이 안구에 박혔을 때는 꺼내려하지 말고, 눈을 감게 한 뒤 안대나 깨끗한 손수건으로 눈꺼풀을 덮어 고정시킨 상태로 응급실로 간다.

3) 두피 손상

가) 출혈시 상처 위에 거즈를 대고 손으로 압박한다.

나) 손상 입은 부위를 본래의 위치로 되돌려 놓고, 거즈를 덮어 직접 압박으로 지혈하고 붕대로 고정한다.

4) 코피

가) 편안히 앉히고 머리를 앞으로 숙이게 한다.

나) 입으로 숨을 쉬게 하고 눈과 눈 사이 또는 콧등이나 목덜미에 찬물 수건이나 얼음 찜질을 하여 코로 가는 혈관을 수축시킨다.

다) 코를 잡고 30분이 지나도 지혈이 되지 않으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다.

5) 코에 이물

가) 이물질이 들어간 반대 콧구멍을 막고 코를 풀고, 해결되지 않으면 병원으로 이송한다.

6) 귀에 이물

가) 함부로 후비지 말고, 이물이 들어간 쪽 귀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하고 병원으로 이송한다.

나) 곤충이 들어간 경우에는 후레쉬로 귀 주변을 밝게 비춰 벌레가 나오게 한다.

7) 귀 출혈

가)비스듬히 앉힌 상태에서 출혈되는 귀를 밑으로 하여 혈액이 잘 배출되도록 한 후에

병원으로 이송한다. 이때 귓구멍을 막아서는 안 된다.

  8. 응급처치 절차(★★★) : 학생용

1. 가벼운 상처는 준비된 구급약으로 치료하되 2차 감염이 우려될 경우는 병원으로 후송한다.

2. 감전사고 시에는 즉시 주전원 스위치를 내려 전원을 차단한 뒤 응급조치에 임한다.

3. 호흡 곤란이나 정지 등의 비상시에는 환자의 기도 방해요인을 제거하고 인공호흡을 실시한다.

4. 구급차를 이용한 후송이 필요한 때에는 119 또는 인근 병원에 연락하여 빠른 시간 내에 출동 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5. 학교안전사고 발생시 관련 교원들의 경제적, 심리적, 정신적 고통을 최소화하면서 대처한다.

Ⅱ.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자치활동 자료

(1) 자살예방 교육이 필요한 상황

① 부모나 다른 가족구성원, 친구 또는 주변 인물 중에서 자살을 시도했거나 자살로 사망한 경우

② 자살을 표현하는 경우 (어딘가 멀리가고 싶다. 잠들어 째지 않았으면 좋겠다. 죽고 싶다 등의 메모)

③ 일기장이나 친구에게 죽음에 관한 내용을 암시하는 경우

④ 자살에 관한 책을 읽거나 자살사이트에 가입. 활동하거나 글을 쓰는 경우

⑤ 청소년 스스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거나 심한 열등의식에 사로 잡혀 있는 경우⑥ 평상시 해오던 일상생활을 거부하고 학업성적이 계속 떨어지거나, 등교거부, 외박, 가출 등의 돌발행동을 보일때

⑦ 사소한 일로 짜증을 부리거나 도전적인 발언을 할 때

⑧ 평상시와 다른 반항, 파괴적행동, 급격한 성격변화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화일을 참고하세요.!!(12월 3일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