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일 친구사랑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대처요령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가) 폭력예방 대처 요령 

- 평소 모욕적인 말투, 잘난 체 하는 행동을 삼간다.

- 상호간의 예의를 지킨다.

- 검소하고 단정한 옷차림을 한다.

- 청소년 출입 금지 지역이나 유흥업소에 출입하지 않는다.

- 운동장 구석, 후문 야산, 사격장 뒤 외딴 곳을 가지 않는다.

- 등하교 길에는 친구들과 함께 큰길로 다닌다.

- 불량 서클이나 폭력 선배의 유혹을 받으면 용기 있게 뿌리친다.

- 사소한 협박이나 폭행이라도 부모님, 선생님과 의논한다.

- 밤늦게 골목길, 공원 근처를 걷거나 이성 친구와 함께 외진 곳을 가지 않는다.

- 학급에서 5명이상 친구를 사귀도록 한다.

- 금품을 미리 내 주지 않는다.

- 귀중품이나 많은 돈을 갖고 다니지 않는다.

나) 폭력을 당했을 때는

- 큰 소리로 말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알린다.

- 가까운 상점에 도움을 요청한다.

- 두렵지 않다는 인상을 주면서 공손한 말씨를 사용한다.

- 으슥한 곳으로 이끌 때에는 따라가지 않고 즉시 도망간다.

- 보복을 두려워하지 말고 경찰이나 학교에 신고하여 보호를 받는다.

- 혼자 고민하지 말고 부모,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다.

- 호루라기를 소지하여 위험한 상태를 긴급히 주변 사람들에게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