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경기도 평택시청에서 김선기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교육지원청, 평택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은혜고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18개 고등학교의 산,학,관 업무협력 협약식이 열렸다.

김선기 시장은 인사말에서 " 평택시는 삼성,엘지 등 대기업 유치로 인해 향후 4~5년안에 일자리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전국의 우수한 인재가 평택으로 모이고, 또 평택의 우수한 인재가 고향에서 일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혜고등학교 윤세창 교장선생님은 " 이렇게 특성화고 취업문제에 대해서 중요함을 느끼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력 협약식에 은혜고등학교에서는 윤 교장선생님, 이덕수 직업교육부장, 김성수 취업지원관 등이 참석했다.